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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전략 시리즈 8편 : 내신 3~4등급으로 대학 가는 현실 전략

by 대입 정보 공유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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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3~4등급이면 인서울은 불가능한가요?” 이 질문은 정말 자주 받습니다.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단, 전략이 필요합니다. 성적만으로는 어렵지만,

전형과 대학을 고르는 방법

, 비교과와 연계, 지원 타이밍 등을 고려하면

인서울도 현실이 됩니다. 지금부터 내신이 높지 않아도 갈 수 있는 대학과 전형을 소개합니다.

1. 내신 3~4등급,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4 입시 기준으로 내신 3~4등급 학생들도 적절한 전형 선택과 학과 전략을 통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성전형,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지역인재전형 등은

절대 성적만으로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 여지가 큽니다.

일부 중상위권 대학은 특정 과에 한해 3.5등급까지도 합격 사례가 있습니다.

2. 노려볼 만한 전형은?

  •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 성적보다 활동 중심 평가. 자기소개서 폐지 후에도 세특·행특·독서가 중요
  • 적성전형 – 적성고사 + 내신으로 평가. 가천대, 삼육대, 한성대 등에서 운영
  • 지역균형·지역인재 전형 – 내신 컷이 낮은 경우 많고,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음

이 외에도 수시 논술전형이나 전문대학 우수학과 등도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3. 내신 외 요소로 어필하기

내신이 3~4등급이라면

학생부 비교과, 활동 기록

이 중요합니다.

독서 활동은 자신의 학업 관심도와 연결되며, 세특과 동아리는 전공적합성을 드러내는 포인트입니다.

교내 수상, 탐구 보고서, 봉사활동의 지속성도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즉, 3등급대라도 기록이 탄탄하면 대학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실전 전략 플랜

  • 내신은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끌어올리기
  • 세특/동아리/독서 중심으로 활동 정리
  • 논술 or 적성고사 등 추가 전형 적극 준비
  • 대학별 전형 요강 분석하여 맞춤 전략

결국 내신이 낮아도 전략이 있으면 충분히 승부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분석하고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고3을 위한 수시/정시 병행 전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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